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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전시. 이전 작품 외에 신작 두 점을 전시했다. 하나는 일상 사물에 작게 새겨진 기술적 타이포그래피 부호를 확대한 기능적 타이포그래피 연작이고, 또 하나는 여러 기계의 실제 버튼을 차용한 버튼 버튼 세트다.
이 전시회는 2016년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예술상 미술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