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심이 힘이다—배형민과 최문규의 건축 대화
- 단행본
- 2019년
- 오프셋 인쇄·무선철
- 126 x 183밀리미터, 240쪽
책에는 건축 평론가와 건축가가 나눈 대화와 최문규의 자유로운 드로잉이 동등한 비중으로 실렸다. 꾸밈없이 단순한 디자인은 격의 없는 대화에 분위기를 맞춘다. 본문에는 윤민구가 디자인한 윤슬바탕체와 김태헌이 디자인한 공간이 쓰였다. 두 활자체 모두 개념은 뚜렷하지만 경직되지 않은 인상과 글자 내외로 바람이 통하는 느낌에서 의심이 힘이다가 담는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
- 인쇄
- 아트프린팅, 서울
- 의뢰인/의뢰처
- 목천김정식문화재단, 서울
- 배형민
- 집,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