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유령은 슬기와 민과 워크룸 프레스가 함께 운영하는 임프린트이다. 작업실유령은 디자인, 공간 예술, 시간 예술에서 어떤 흔적을 좇거나 만드는 책을 펴낸다. 무슨 흔적인지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