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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리짠 짜랏스리마니, 쭐랄롱꼰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대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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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리짠 짜랏스리마니, 쭐랄롱꼰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대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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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리짠 짜랏스리마니, 쭐랄롱꼰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대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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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리짠 짜랏스리마니, 쭐랄롱꼰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대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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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리짠 짜랏스리마니, 쭐랄롱꼰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대학·대학원

이 전시는 한국의 그래픽 디자인 듀오 슬기와 민의 스크린 기반 작품선을 소개한다. 지난 20년간 최슬기와 최성민은 여러 분야에 걸쳐 복합적인 역할을 맡으며 다양한 매체를 아울러 작업해 왔다. 전시 제목은 그들의 작업이 분야와 재료, 관습의 경계를 넘어설 때마다 불러일으키는 변화를 요약해 준다. 하지만 그래픽 디자인의 보편적 기능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의 구조를 다른 구조로 전환시키고, 구술 언어를 시각 언어로 번역하고, 메시지를 인식으로 변형하는 작업이 바로 그래픽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상업적 제약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작업으로 제작된 전시 작품은 전환이 항시화한 시대에 그래픽 디자인이 처한 조건을 성찰한다.

(전시 소개 중)

  • 전시 기간:
  • 2023년 5월 15~20일
  • 설치:
  • 나삐사 릴라수파뽕
  • 공동 주최:
  • 쭐랄롱꼰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국제 대학·대학원
  • 주태국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