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아람— 피버 아이』
전시 아이덴티티
미술가 권아람은 “기계의 눈은 밝아지고 인간의 눈은 어두워지는” (전시 소개 중) 오늘날 기술 혁신에 대한 맹신이 어떻게 우리의 미래상을 빚어내는지 묻는다.
전시 그래픽 아이덴티티는 제목을 이루는 두 영어 단어 모두 대칭 형태 문자(V와 Y)가 중심에 있고 E자가 이를 양쪽에서 둘러싼다는 점에 착안해, 제목에 내재한 대칭성과 반복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중심 문자를 축으로 좌우가 뒤집어져 거울상을 연상시키는 제목 타이포그래피를 고안했다. 작가의 대형 미디어 설치 작업에 주로 활용되는 매체인 스크린이 거울에 비유되곤 한다는 점도 고려했다.
- 프로젝트 유형:
- 아이덴티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