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의에서, 누군가가 (어쩌면 다름 아닌 도지사가) 백남준 아트 센터 개관 페스티벌 이름에 우연히도 백남준의 영문 머리글자(N, J, P)가 순서대로 숨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래서 헬베티카 울트라 컴프레스드에서 세 글자의 형태를 두드러지게 변형한 전용 활자체를 만들었다.
- 인쇄
- 으뜸프로세스, 서울
- 의뢰인/의뢰처
- 백남준아트센터, 용인
- 이영철
어떤 회의에서, 누군가가 (어쩌면 다름 아닌 도지사가) 백남준 아트 센터 개관 페스티벌 이름에 우연히도 백남준의 영문 머리글자(N, J, P)가 순서대로 숨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래서 헬베티카 울트라 컴프레스드에서 세 글자의 형태를 두드러지게 변형한 전용 활자체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