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도록이다. 참여 작가들을 인터뷰해 원래 전시회에 출품하려던 작품이 무었이었는지, 포기하거나 변경한 부분은 없는지, 있다면 이유가 무었이었는지 물었다. 그리고 그 정보를 페이지 아래 여백에 실었다. A4 용지에서 공식 도록 페이지에 상응하는 부분을 빼고 남는 공간이었다.
- 의뢰인/의뢰처:
- 김성원
- 프랑크푸르트 미술 회관
그림자 도록이다. 참여 작가들을 인터뷰해 원래 전시회에 출품하려던 작품이 무었이었는지, 포기하거나 변경한 부분은 없는지, 있다면 이유가 무었이었는지 물었다. 그리고 그 정보를 페이지 아래 여백에 실었다. A4 용지에서 공식 도록 페이지에 상응하는 부분을 빼고 남는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