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서울 아르코미술관에서 같은 제목으로 열린 전시회가 김해로 옮겨 새로운 구성으로 열렸다. 디자인은 아르코미술관 버전을 개작했다. 원작 색상은 서울 시내에서 흔히 눈에 띄는 간판과 표지판에서 영감을 얻었다. 김해 버전은 우리 상상 속 남방 도시에서 흔히 보이지만 실제 김해에서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색을 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