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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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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 현수막 세트
  • 2017년
  • 직물에 디지털 인쇄
  • 5부, 180 x 360센티미터, 90 x 220센티미터, 70 x 300센티미터, 90 x 206센티미터, 90 x 480센티미터

공룡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소설을 한국어 최초로 번역 출간한 작품이다.

크레디트

    전시

  • 『두 도시 이야기—기억의 서사적 아카이브』. 아르코미술관, 서울, 2017년

관련작

사진: 남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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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계룡시는 2015년 인구 41,730명으로, 한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에 해당한다. 2003년 논산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대표적 군사 도시로, 인구의 40퍼센트 이상이 군 관계자다. 2014년 현재 산업 종사자는 8,729명인데, 이중 농림어업 종사자는 0명, 제조업은 785명이며, 나머지는 상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사방은 2014년 추산 인구 28,454명으로서, 아마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작은 도시일 것이다. 수마트라 북부 아체 주에 있는 섬으로, 인도네시아 최북단과 최서단 도시이기도 하다.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 점령하에 건설된 요새와 벙커가 많이 남아 있다. 다수 인구가 무슬림으로, 샤리아가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주 산업은 농업이다.

과테말라 작가 아우구스토 몬테로소­(1921~­2003년)가 1959년에 써낸 『공룡』은 일곱 단어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소설에 속한다. 아무튼, 2005년 루이스 펠리페 로멜리가 네 단어짜리 『이민자』를 써내기 전까지, 적어도 스페인어 작품 중에서는 가장 짧은 소설이었다고 한다. 주제에 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도시와 기억에 관한 이야기라는 점이 명백하다.

(두 도시 이야기 전시 소책자,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