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도발적인 이 책은 자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자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지적인 무게, 패션의 화려함, 월가의 도박성을 모두 갖춘 현대 미술계의 매혹과 모순을 그린다. 자기 반영적 표지에는 책 광고에 흔히 쓰이는 가짜 ‘입체 책’ 이미지가 실렸다. 인물 사진 주인공의 정체는 불분명하다.이름을 모르는 이야기의 주인공일까, 작가일까, 아니면 ‘세스 프라이스’일까?
- 저자:
- 세스 프라이스
- 역자:
- 이계성
- 편집:
- 워크룸
- 인쇄:
- 세걸음, 서울
- 의뢰인/의뢰처:
- 스펙터 프레스, 용인/서울/수원
- 워크룸 프레스, 서울
- 참고
- 작업실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