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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적인 그래픽 레이어(가벼운 선들이 구성하고 해체하며 만들어 내는 기하학적 글자들, 그리고 그 아래에 무겁고 힘 있게 짜인 타이포그래피)를 중첩해 주제에 내포된 이중적 감각, 즉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미래 도시를 향한 기대감과 다가오는 도전의 냉엄한 긴박감을 동시에 전달하려 했다.

공유 도시—현장 서울공유 도시—현장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