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도시—임박한 미래의 도시 질문
대조적인 그래픽 레이어(가벼운 선들이 구성하고 해체하며 만들어 내는 기하학적 글자들, 그리고 그 아래에 무겁고 힘 있게 짜인 타이포그래피)를 중첩해 주제에 내포된 이중적 감각, 즉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미래 도시를 향한 기대감과 다가오는 도전의 냉엄한 긴박감을 동시에 전달하려 했다.
- 편집: 배형민 |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
- 속장 디자인: 워크룸 프레스
- 의뢰인/의뢰처: 배형민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워크룸 프레스, 서울